좀 아쉬운 점들이 있어도 가격 저렴하고 식단걱정 없어서 정기적으로 구매하는데…

이번 주메뉴 중 해물찜은 양이 너무 적어요.

반찬통에 3분의 1밖에 안채워졌네요. 이건 좀 심한듯..

미트볼도 고기 느낌이 아니라 밀가루 같은게 많이 섞인 것 같고

이런 다짐육 사용하는 반찬들은 계속 그런 느낌이에요. 

남편은 콩고기 아니냐고 물어보고.

어묵볶음도 어묵이 너무 비려서 몇개 먹고 버렸어요.

잘 해주심 좋겠는데.. 계속 이러면 구매 포기해야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