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집콕하는 중 학교도 방학이고 이제 어린이지 방학까지 집밥도 지켜워서 반찬배달을 알아보았습니다. 인터넷검색중 가장 후기가 괜찮은 정직한 식사로 주문했는데요. 수요일 미리 금요일 식단을 주문했어요. 목요일 저녁에 오더라구요. 빨리 주문마감이 되어서 미리미리 시켜야 하고요. 금욜 식단이 목욜 저녁에 오니까 미리 받아보아서 좋았어요. 새벽배송인줄 알았거든요.  

포장은 스티로품으로 잘 되어 있고 아이스팩도 들어있어 음식보존상태가 좋았는데요. 스티로품이랑 아이스팩 버릴것을 생각하니

쓰레기도 많이 나오고 환경에도 미안했습니다. 보냉팩이나 보냉주머니를 활용해서 주기적으로 주문하는 경우 보냉주머니에 넣고 보냉팩만 교체해서 사용하여 쓰레기를 줄여 주어 환경을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양은 적다고 생각했어요. 반찬구성이나 가짓도 맘에 들었고 음식관련 스티커 붙은 내용도 괜찮았어요. 음식에 대한 믿음이 갑니다. 정성껏 신경써서 만들었구나 하고요. 아이들이랑 먹다보니 3끼까지 먹을수 있었는데요. 양이 적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 먹게 되는데 놀랬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서비스 반찬이나 이벤트를 많이 해서 새로운 메뉴도 먹어 보고 시식도 할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반찬과 국, 생선구이까지 넘 맘에 들었어요. 다음에 또 주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