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식사] -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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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53회 작성일 20-08-18본문
이번엔 조금 아쉬웠어요.
소고기무국 - 무가 매우 시큼. 간은 잘되었던 것 같은데..
고추장돼지불백 - 돼지 누린내 없었고 양념도 잘 뱀
양념고추지 - 단독으로 먹어도 많이 짜지 않았음
땅콩조림 - 고소함
얼갈이된장무침 - 시큼해서 못먹었...
깍두기 - 평타
후기를 쓰려 들어와보니 저처럼 변한 분들이 좀 있었나보네요.
앞으로 보내주시는 음식의 염도를 강하게 해 주신다고 하는데 저염 좋아하는 저는 조금 아쉽지만,
계절의 문제라 어쩔수 없죠...ㅎㅎ
그래도 개선 해 주시고 신경쓰겠다는 공지 엄지척
타업체에서도 그런 공지는 본적이 없어서 ㅎㅎ 조금 신기하기도 했어요.
다음 식사 기대할게요.
댓글목록
정직한식사님의 댓글
정직한식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로나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일부 국이충분히 식지 못한채 배달이 된거같습니다.
저희가 급하게 나가려다보니 생긴 불찰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염식으로나가다보니 염분이없어 더 쉽게 변질이되어 앞으로는
안전이 우선으로하여 8~9월은 염분을 더 넣어 배송하려고하고있습니다.
못 드신 국은 포인트로 적립 해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더 신경쓰고 주의하여 배송하겠습니다. 다음엔 그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식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소리에 항상 귀기울이며 발빠르게 움직여
불편한점을 최대한 빨리 개선하고 발전하는 정직한 식사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정직한식사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